매일 일을 끝마치고 집을 들어오면 너무나 어수선 해보인다.

방이 작은 것도 있지만 그것보단 안쓰는 필요없는 물건들이 너무나 가득하다.

조금씩 정리하다보면 내가 왜 이런 물건을 샀었지 하는 자괴감이 든다.

하나 둘씩 당근마켓을 이용해 정리를 해나간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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