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전거를 타며 하루가 저물어 감을 본다. (IPHONE X)

하루에 수만가지 생각을 하며 살지만 하루 지나고 나면 또 다른 생각들로 인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.

복잡하고 여러 걱정이 많을 때에는 그 문제에 대해 간단하게 적는 블로깅이 아주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.

나 같은 경우에도 워낙에 게으른 탓에 생각 정리란 것을 잘 안하고 생각을 해도 그때 한 순간 뿐이라

항상 같은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. 

하지만

요새 블로그를 하면서 나 스스로 정리를 해 나갈 수 있었다. 단지 몇 글자 적는 것일 뿐인데 마음 속 걱정이나 근심이

조금은 덜어 지고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.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블로그보다.

나를 위해 나의 마음을 위해 블로그를 한다면 무척이나 도움이 되리라 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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